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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블로그 관련

블로그 썸네일 이미지 활용하기


필자의 경우 어떤 키워드에 대한 검색을 할때 같은 주제라도 보기 좋은(?) 썸네일을 선택하여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지 아니한가. 실제로 잘 만들어진 썸네일은 글의 주제를 시각화 해주기 때문에 이용자의 접근을 유인하고 일정한 썸네일 양식을 사용하는 블로그는 메인화면으로 들어갔을때 이용자에게 신뢰감과 만족감을 더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연유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썸네일을 만들고 블로그에 적절히 배치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1. 이미지 선정

당연하게도 글의 주제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고르는 것이 먼저이다. 글작성자 본인의 취향에 맞게 이미지를 고르되 같은 이미지라면 좀더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고르는것이 좋다. 또 가로 세로 비율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후에 편집할거기에) 티에디션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썸네일 비율이 1:1, 7:4, 4:3, 3:4 이므로 본인이 사용할 양식을 고려해서 선택하도록 한다. 소소한 팁으로 구글링을 할때 해당 주제를 영어로 검색하는것이 더 많은 양의 이미지를 검색할수 있고 검색어뒤에 icon이라고 치면 단순하면서도 직곽전인 이미지를 구할수 있다.


2. 포토스케이프 이용하여 이미지 편집하기

이미지 선정이 끝났다면 썸네일 양식에 맞게 편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필자의 경우 1:1 비율의 썸네일 양식을 이용하고 있기에 이를 기준으로 작성하도록 하겠다.

  • 비율 맞추기

- 자르기 탭에서 '자르기 비율/크기 지정' 선택


- 가로, 세로 크기중 더작은크기를 기준으로 동일한 크기가 되도록 설정하여 사진을 잘라준다. 1:1이 비율이 아닌 경우는 아래 비율지정란을 이용하는것이 용이하다.


  • 크기 맞추기

생각보다 놓치기 쉬운부분이다. 후에 이미지에 포토스케이프에서 제공되는 액자툴을 이용하여 테두리를 넣어줄건데 이미지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 썸네일상에서 테두리 굵기가 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 미관상 좋지 못하다. 본인이 사용하는 이미지의 크기가 일정하기만 하면 되는것이지 크기 자체는 중요하지 않으므로 크기는 사용자 쓰기 편한대로 선택하도록 한다.

- 기본탭의 크기조절을 클릭하여 본인이 사용할 크기를 지정한다.

(필자의 경우 150의 크기를 사용중이다. 이때의 테두리 굵기가 가장 마음에 든다)


  • 테두리 및 시그니쳐 이미지 넣어주기

- 기본탭의 액자툴을 이용하여 원하는 테두리를 넣어준다.

- 개체탭의 사진모양을 클릭하여 시그니쳐 이미지를 삽입한다.


1. 티에디션 설정

먼저 아이템 텝에서 블로그 메인화면의 글목록 표시형식을 선택한후 디자인 탭을 클릭해보면 맨 아래 썸네일 표시 방법에 대한 옵션이 있다. 본인 사용하고자하는 이미지 비율을 선택하고 반드시 '원본비율'로 설정하여 주도록 한다.


2. 작성글에 썸네일 이미지 삽입하기

자 이제 앞서 만들어 놨던 썸네일 이미지를 글에 삽입만하면 모든 작업이 끝난다. 본인이 배치하고자 하는 곳에 이미지를 삽입해도 되고 원하지 않는 경우 글에 표시하지 않고 썸네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썸네일 이미지로 사용하기 위해선 글쓰기 창 우측에 있는 파일보관함에 해당 이미지가 저장만 되면 된다. 글의 아무곳에서 한번만 이미지를 삽입하면 파일보관함에 자동으로 저장이 되니 썸네일 이미지가 글에 표시되는것을 원치 않는 경우 한번 삽입후 삭제하면 되겠다. 파일보관함에 저장된 썸네일용 이미지를 선택한후 대표란을 체크해주면 썸네일 적용 끝!

(대표이미지 체크 체크)

(메인화면에 표시된 모습)


"돈츄의 Super S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