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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포스팅 관련 드리는 말

안녕하세요 Dontyou 입니다. 

평소 음악을 즐겨듣고 사랑하는지라 블로그를 시작하면 꼭 음악과 관련된 포스팅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중학교 2학녀때 쯤이었을까요 친구가 생일 선물로 사준 웨스트라이프 테이프를 받아 들고 테이프가 늘어질때까지 듣고 또 듣고를 반복했었습니다. 

당시 제가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내고 있던터라 웨스트라이프의 환상적인 화음은 저의 번잡한 마음을 달래주었던 기억이 남습니다. ㅎㅎ

그런데 제 음악 분야의 정체성이 확립되던 시기에 듣게  팝송었다는 것이 저에게 있어 오랬동안 '음악은 외국것이 최고다' 라는 사대주의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저의 편협한 문화생활(?) 덕분에 무순한 국내 명곡을 놓친것이 아쉬워 요즘에 많이 찾아 듣고 있답니다. 한국 노래도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

제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일렉트로니카와 락을 좋아해서 두장르 위주로 포스팅을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