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티이씨는 100%지분의 6개의 종속회사를 두고 있는데 연결재무제표 확인을 통해 투자 적합 여부를 확인해보도로 하겠다.
먼저 재무상태표의 자산항목을 확인하면
전기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기말 대비 주목할만한 변화는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재고자산 계정에서 나타났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약 47억↑) : 현금흐름표에서 자세히 다룰예정이지만 매출채권 회수와 투자활동(유형자산취득) 감소가 크게 작용했다.
매출채권(약 52억↓) : 매출감소와 매출채권회수에 따른 감소. 매출채권회수액은 106억.
재고자산(약 30억↓) :상품, 제품,재공품, 원재료, 미착품 중 원재료를 제외하고 모두 감소, 경기악화로 인한 매출,생산 규모가 감소했다.
부채는 전체적으로 약 60억 정도 감소했으며 단기차입금(약 46억↑), 단기매입채무(약 92억↓) 등에서 주요한 변화가 있었다. 통상적인 운용자금 융통과 외상대금 지급에 의한것으로 판단된다. 그밖에 유동성장기부채(8억↑), 장기차입금(27↓)의 변화가 있지만 중요하진 않다고 판단했다.
손익계산서상 2분기 매출액이 상당히 감소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건설경기 악화에 의한것으로 보인다. 특히 캐터필러(미국) 향 매출 비중이 높아 미국의 코로나 악화가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할수있다.
그밖에 2분기 금융수익과 기타포괄손익이 음전하며 크게 하락한것은 외화환산손실에 의한것으로 최근 달러약세화가 지속됨에 따른 환율하락에 의한것으로 판단한다.
영업현금흐름 +, 투자현금흐름 -, 재무활동현금흐름 - 로 이상적인 현금흐름이라고 할수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 : 반기순이익은 전반기 순이익에 비해 52억이 줄었지만 매출채권회수(106억), 재고자산(원가,30억) 감소등으로 크게 증가했다. 다만 매출 규모는 즐어들고 전기 발생 채권을 회수한 것으로 수익성향상과는 관련없는 현금흐름이다.
투자활동현금흐름 : 유형자산 취득분이 크게 줄면서 혐금유출이 많이 줄었다. 당반기 건설중인 자산 대체분이 33억원가량으로 유형자산 취득 자체가 줄어든것은 아닌걸로 판단된다.
진성티이씨는 이번 반기 코로나로 인한 건설경긱악화로 매출액이 약 20% 줄었으나 그밖에 특별한 이벤트는 없어보인다.
회사의 관리종목지정 및 상장폐지에 대한 위험은 없다.
유동성리스크를 체크해보면,
당좌비율 = / 1111억(유동부채) = 97.5% 정상 범주라고 생각한다.
매해 지속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나고 있고 CAPEX도 일정수준을 유지하는등 안정적인 성장새를 보인다. 재무적으로도 유동성 문제가 갑자기 발생할것으로 보이진 않은 상태로 투자가 부적합하다고 볼만한 요소는 발견하지 못했다.
[기업분석]진성티이씨①_기본분석
유럽을 중심으로 한 수소경제가 전세계적 트렌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한국형 그린뉴딜(25년까지 73조원 규모)을 통해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고 최근 그린뉴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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